똑똑한 사람도 머저리가 된다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47(1958)년 4월 어느날 식물연구소조원들과 학교온실정리작업을 하시다가 한 소조원이 큼직한 나무화분을 만드는것을 보시고 거기에 무엇을 심으려고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마령서의 야로비자찌아를 실험해보려고 한다는 그의 대답을 들으시고 야로비자찌아라는 말의 뜻이 무엇인가고 물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서로 얼굴만 쳐다볼뿐 대답을 드리지 못하는 소조원들을 둘러보시며 마령서의 야로비자찌아대신에 감자의 해빛쪼임이라고 하는것이 말하기도 좋고 알기도 쉽지 않는가, 좋은 우리 말이 있는데 무엇때문에 다른 나라 말로 하는가, 우리가 공부하는 목적은 조선혁명에 이바지할 쓸모있는 지식을 얻자는데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학습과 생활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우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책을 금치 못하는 그들에게 지금 동무들이 식물연구소조활동을 벌리고있는것을 보아도 바로잡아야 할 문제들이 많다고 하시면서 학습에서 주체를 세운다는것은 우리 나라의것을 기본으로 배우고 우리 혁명에 필요한것을 배운다는것을 말한다고, 그러므로 우리는 식물에 대한 지식을 하나 배워도 우리 나라 혁명에 리익이 되고 우리 나라의 현실에 쓸모가 있는 산지식을 소유하는데 기본을 두고 우리의것을 더 잘 배워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자자구구 깊이 새기며 소조원들은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과 긍지가 없이 남의것만 넘겨다보면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순간에 머저리가 된다는것을 새롭게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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