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관심하신 영농일지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6(1977)년 2월 어느날 당시의 평안남도 강서군, 룡강군농촌경리부문 일군협의회를 소집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협의회를 지도하시다가 강서군의 한 협동농장 분조장에게 작년에 비료를
얼마나 쳤는가고 물으시였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수령님께서는 모판비료와 밑비료, 아지비료주기를 비롯하여 시기에 따라 비료를 준 정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물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아무 대답도 올리지 못하는 분조장을 바라보시며 동무네 분조에서는 영농일지를 쓰고있는가고 다시금
물으시였다.
그는 수령님께 영농일지를 쓰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솔직히 말씀드리였다.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잘 짓자면 영농일지를 꼭 정리하여 농사에 적극 리용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지금 분조장들은 지난해에 비료를 어느 포전에 언제 얼마나 쳤는가 하는것도 잘 모르는데 그래서는 안된다고, 분조장들이 영농일지를
쓰지 않다보니 어떤 비료를 어느 포전에 얼마나 쳤는지 알수 없다고 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그 전해에 이 농장에서 비료치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지 못하여 알곡소출이 떨어진 작업반의 실례와
영농일지를 잘 리용하여 그 덕을 보고있는 작업반들의 경험을 실감있게 들려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영농일지가 한해농사의 성과를 좌우하는데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를 절절히 깨닫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