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가질수 있는 의문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60(1971)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일본의 도꾜도지사 미노베 료기찌를 만나주시였다.
공화국의 여기저기를 돌아보는 과정에 변모되여가는 사회주의조선의 모습에서 커다란 감명을 받은 지사는 한가지만은 리해가 되지 않은것이 있어
수령님을 만나뵙는 기회에 이에 대해 말씀을 올리였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수령님께서 공장이건 농촌이건 아무데나 마음대로 다니시는것이였다.
한 나라 수도의 최고관직을 가진 지사이기는 하지만 거리에도 마음대로 다니지 못하며 평양으로 올 때에조차 비행기에 오르려다가 우익깡패의
공격을 받을번 한 그로서는 충분히 가질수 있는 의문이였다.
지사의 물음을 듣고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우리 당의 상공인정책에 대하여서와 오랜
지식인들에 대한 정책도 이야기해주시면서 인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데 무엇때문에 인민을 무서워하겠는가, 나는 아무데나 다 가도 일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로동자들이 집짓는데도 가고 공장에도 가며 농촌에도 나가 자고 오기도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인민을 진심으로 숭배하고 존중하시며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과 허물없이 지내시는 수령님의 가르치심에 지사는
그이를 부드럽고 겸손하며 인자한 품성과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포옹력을 지니신 위대한분으로 우러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