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날에 보내신 수신기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7(1948)년 4월 15일 오후 북조선인민위원회 선전국장 허정숙을 부르시여 책상을 가리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책상앞에 다가선 그에게 수신기가 아주 좋은것이라고 하시면서 이것이면 세계각국에서 날리는 무전을 다 받을수 있겠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수신기를 통신사에 보내주자고 이르시였다.

허정숙은 위대한 수령님께 그것은 절대로 안된다고 딱 잘라맸다.

그때 우리 나라에서는 무선통신기재를 생산하지 못하다나니 그렇게 좋은 수신기를 구하기가 헐치 않았다. 더우기 그 수신기는 새 조선건설을 령도하시며 다른 나라에서 제기되는 크고작은 모든 문제까지 다 헤아려보시는 수령님의 사업에 보탬을 드리려고 우리 나라 대외무역부문의 일군들이 그이의 탄생일에 특별히 마련하여 선물로 올린것이였다.

수령님께서는 앞으로 이런것을 더 구할수 있으면 통신사무전시설을 더 잘 꾸릴수 있겠다고 이르시였다.

생신날에 받으신 선물마저 통신사에 보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그 사랑이 가슴뜨거워 허정숙은 더 말을 잇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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