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민수’를 떠올리는 이유
여의도 잠망경 - 서울 - 활동가 - 2021-03-03
‘군주민수’. 백성은 물이고 임금은 배, 즉 물의 힘으로 배를 뜨게 할 수 있지만 물이 화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이 말이 오늘날 다시금 떠오른다.
그 이유는 무엇때문 일까.
한때 ‘평화의 사도’인 듯 출발의 고동을 요란히 울린 이남의 위정자들이 요즘 민심에 반하는 발톱을 드러내 국민을 화나게 하고 있다.
군수기업과 대기업, 민간급 중소벤처기업간의 공동협력…
평화로 가는 길은 오직 평화로움을 통해 가능할 진대 안보의 허울 쓰고 자행되는 역대급 군비증강은 도대체 어데로 가려는 걸까.
분명 평화의 원칙에 위배될 뿐아니라 국민의 삶에 아무런 효과도 없다. 오늘 국민의 삶은 고통 그 자체다. 경제는 나아질 기미가 없고 일자리는 그림의 떡이다.
이런 때 무기개발, 군비증강은 평화를 바라는 국민들, 모든 것이 엉망인 이 땅에서 암울한 삶을 살아가는 국민들껜 그야말로 공포의 연속, 불안의 지속이 아닐 수 없다.
민심은 천심이며 민심을 잃으면 버림을 받는다.
이것이 ‘군주민수’라는 사자성어를 다시금 떠올리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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