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꼼수
“후에 보자” 는 것은 “무섭지 않다” 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어떠한 일이 꼭 이루어 질 것 처럼 말하지만 대체로 그렇게 되지 않는 다는 소리이다.
명박씨가 국회에 찾아가 한미 FTA의 최 쟁점인 ISD를 국회 비준동의 후 3개월 내에 미국과 재협상을 요구하겠다고 말아닌 말을 던졌다.
문제는 제가 책임지고 재협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큰 소리를 쳤지만 그것은 제 소리이고 미국 상전은 명박씨의 위치를 그렇게 보지않는 데 있다.
무슨 담으로 미국에 다시 재협상을 요구 한단 말인가. 그건 명박씨의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설사 재협상이 된다해도 ISD를 완전히 폐기 시킨다는 담보는 없다.
분명한 것은 명박씨의 발언을 통해 ISD가 독소조항이라는 것이 인정된 것이다.
우리국민에게는 해가 되고 미국에는 유리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강행하는 것은 자신의 몸치장을 위해 국민을 희생시켜도 무관하다는 반국민적 처사이고 상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는 국민의 생명도 아랑곳없는 매국노의 본색일 뿐이다.
명박씨의 발언은 대 국민 꼼수에 불과하다. 명색이 대통령이란분이 국회에 찾아가 꼼수를 부리면서까지 미국에 “충성”을 해야 할 처지인가.
국민으로써 자존심이 상해 더는 못 살겠다. 명박씨 제발 정치 그만두라.
하루를 살아도 주권국가의 국민답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