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가 현실로?
류백 - 중국 상해시 - 평론가 - 2021-04-06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미국의 《인도•태평양전략》은 호상 공조되는 부분이 있다, 《쿼드》가 우리 리익에 맞고 지역의 평화번영에 기여한다면 가입할수 있다, 이것은 요즘 남조선의 청와대와 외교부에서 도간도간 울려나오는 소리이다.
허나 남조선의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외교원과 연세대학교의 전문가, 학자들이 우려하는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격이 될수 있다는것.
별로 깊이 생각안해도 쉽게 납득이 되는 말 아닌가.
따져놓고 보면 현 남조선정부의 《신남방전략》은 아세안국가(동남아시아국가련합)들과의 경제협력구상이다.
반면에 《쿼드》는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무력화하고자 만든 미국주도의 《반중 군사전선》이다.
이러한 《신남방정책》과 《쿼드》를 억지로 련계시키며 공통점이 있다고 하니 딴 속심 있는것 아닌지 의심이 가는것은 당연한 처사.
만일 남조선이 《쿼드》에 가입하는 경우 남중국해에서 벌어지는 중•미군사대결에 말려들게 되고 무사치 못하게 되리라는것은 두말할 필요없다.
이뿐인가. 《쿼드》를 통해 맺어지는 일본과의 군사동맹이 민심의 거센 반발을 초래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미국과 일본을 합친것보다 더 많은 교역을 중국과 하고있는 남조선이 입는 경제적손실은 또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그런데도 포용성과 개방성, 투명성을 내들고 《쿼드》가입을 운운하고있으니 판단미스라도 너무 오차범위밖이다.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격이 될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게 하지 않는것 이게 바로 남조선이 취해야 할 처신이나 처사가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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