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소로운 ‘돌고래’ 흉내는 그만해라
정도 - 중국 - 동포 - 2022-09-20
지난 15일 이남 외교당국자의 입에서 “돌고래처럼 더욱 멀리 보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외교”라는 말이 흘러나왔다.
이남이 ‘돌고래’? 그야말로 지나가던 소가 다 웃을 일이다.
지금 갈수록 격화되는 중미 갈등 속에 끼운 이남이 어떤 처지에 놓였는지 상기해보자.
대중국압박에 나선 미국과 그에 반발하는 중국간의 극한 대립이 몰고온 한파가 이남을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미국은 각 방면에서 이남의 ‘확실한 미국편들기’를 강요하고 중국도 그들대로 이남이 ‘미국편들기’만 하면 막대한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각인시키며 강한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헌데 이남이 기껏 한다는 짓이란 눈치보기와 변명 뿐.
중미 갈등에 의한 저들의 피해를 최소화해보려고 전전긍긍하는 볼썽사나운 모습만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고도 그 무슨 '돌고래’처럼? 가소로운 ‘돌고래’ 흉내는 그만해라.
지금의 상황은 바로 자기 분수에 맞지 않게 ‘전략적 명확성’과 ‘당당한 외교’를 제창하며 ‘한미관계 우선정책’에 몰두한 윤석열 정권의 행태가 빚은 필연적 귀결이다.
한 쪽으로 기울어진 위험한 외줄타기에 나서서 보잘 것 없는 재간을 시위하려는 당국때문에 이남은 위태로운 흔들이에 실려 언제 추락할 지 모를 형편이다.
자기를 '돌고래'로 착각하는 어리석은 이남당국을 보니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는 속담이 절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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