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군당국이 애기봉 등탑 등 최전방 3곳에 성탄 트리 등탑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북과의 가까운 거리는 10리 안팍입니다.직접 조준하고 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너무 너무 불안해 잠잘 수가 없습니다.
정부와 군당국은 왜 국민들이 싫어 하는 짓만 골라가며 자꾸 합니까.
북은 이미 심리모략전으로 단정했고 청와대 불바다설까지 입장을 발표한 상황인데 성탄 트리 등탑 점등이란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려스러운 것은 군당국이 등탑에 불을 켜고 북의 대응을 감안해 인근 부대들에 최고의 대비 태세인 “진돗개 하나”의 명을 하달했고 고양이 처럼 대북감시에 들어 갔습니다.
여차하면 전쟁입니다. 그런데 국방부는 “북 도발한다면 자위권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합니다. 뻔뻔 스러움이 하늘을 찌릅니다.
군당국이 먼저 시비를 걸고 “자위권 차원”이라니 …
북 “도발” 에 대해 늘 주문하더니 도발의 근원지를 이제야 찾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성탄 트리 등탑 불이 매개물이 되어 전쟁 불이 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정부와 군당국은 노적가리에 불 질러놓고 시레기 주어먹다 굶어죽을 놈들입니다.
성탄 트리 등탑 점등은 위험천만한 전쟁행위 입니다.
점등 중지는 뼈를 토해 놓을 만큼 절박한 심정이라는 것을 정부와 군당국에 알립니다.
국민에게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