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5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5. 17파쑈폭거

 

5. 17파쑈폭거는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이 남조선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을 탄압하기 위해 감행한 파쑈적인 폭압만행이다.

미제의 비호밑에 1979년 12월 12일 《숙군쿠데타》를 통하여 군권을 탈취하고 《유신》잔당의 두목으로 나타난 극악한 파쑈독재자 전두환은 전례없이 군사파쑈통치체제를 강화하였으며 그에 장애로 되는 모든 세력들을 모조리 제거하기 위하여 파쑈적탄압의 선풍을 일으켰다.

이에 격분한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유신체제》와 그 잔당들을 청산하고 사회의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결연히 일떠섰다.

바빠맞은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은 남조선인민들의 민주화지향에 5. 17군사파쑈폭거로 도전해나섰다. 군사파쑈도당은 1980년 5월 17일 24시부터 남조선전역에 《비상계엄령》을 실시하는 폭압조치를 취하였다. 이와 동시에 《포고령》을 발포하여 남조선의 정당, 《국회》활동을 비롯한 일체 정치활동을 금지시키고 출판보도물에 대한 엄격한 사전검열제를 실시하였으며 대학들을 휴교시키고 로동자들의 파업을 금지시켰다.

군사파쑈도당은 대학들과 언론기관들은 물론 주요괴뢰기관들을 봉쇄하고 남조선의 애국적인 청년학생들과 인민들, 진보적인사들을 대대적으로 검거투옥하였다. 5. 17군사파쑈폭거로 하여 온 남녘땅은 암흑의 천지로, 인권과 민주가 없는 거대한 감옥으로 전변되였다.

5. 17파쑈폭거는 남조선인민들의 반파쑈민주화투쟁을 무력으로 진압하는 한편 강권으로 정치적적수들과 반대파들을 제거하고 제2의 《유신체제》를 확립하자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것은 군부독재정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치솟는 분노를 더욱 고조시켰으며 마침내 그해 5월 18일 광주에서 대중적인민봉기로 폭발되게 한 중요한 계기가 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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