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식

 

민속무용 《수박춤》

 

 

《수박춤》은 자강도지방에서 널리 추어진 민속무용의 하나이다.

이 춤은 고구려시기부터 리조시기에 이르기까지 관병들과 서민계층속에서 널리 추어온것으로서 봉건통치배들과 상층무관들의 부패무능과 타락상을 폭로규탄하며 조소하는 생활감정을 반영하고있다.

당시 인민들과 관병들은 봉건통치배들의 무능과 부패함에 격분을 참지 못하여 가슴과 무릎, 땅바닥, 손바닥들을 치면서 자기들의 피맺힌 원한을 토로하였다.

《수박춤》은 이러한 춤가락들로 관병들의 위풍을 보여주는 춤장면과 오락장면 그리고 흥취있는 손벽치기춤장면들을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수박춤》의 음악은 타령장단에 의한 민요들과 휘몰이장단이였으며 춤동작들로는 손벽과 가슴을 치는것이 주되는 동작이였다.

특히 이 춤을 출 때 전신 어디든지를 치고는 마지막 2박자는 반드시 손바닥과 가슴을 치는것이 특징이였다.

또한 무릎굽혀 앉아서 춤추는 동작을 비롯하여 조약동작 등 하반신동작들도 다양하였다.

이처럼 민속무용 《수박춤》은 그 내용이 인민적이고 진보적이였을뿐아니라 춤동작들이 다양하고 흥미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널리 추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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