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18일 로동신문

 

식용화초에 대한 높아가는 세계적관심

 

오늘 시대의 급속한 발전은 사람들의 식생활에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있다.

세계적으로 기능성식료품, 천연식료품에 대한 수요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최근시기에는 식용화초가 이러한 식료품으로서의 가치가 높은것으로 하여 세계 많은 나라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식용화초는 관상용으로 리용되는 화초들가운데서 꽃이나 열매, 잎, 뿌리를 특별한 가공처리가 없이 먹을수 있는 화초이다.

화초가 식생활에 리용되여온것은 오래전부터였다.

여러 나라 풍속을 통해 잘 알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가을철에 국화꽃잎을 넣은 떡을 만들어 먹었으며 중국에서는 국화꽃, 나리꽃, 해당화꽃 등으로 차나 술을 만들어 마시였다.

로씨야와 동유럽나라들에서는 해당화꽃잎단졸임을, 남아메리카에서는 말린 금련화꽃을 즐겨먹었다.

식용화초가 록색식품, 보건식품으로서의 자기의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한것은 1989년에 제1차 아시아화초식용문화국제토론회가 진행되면서부터였다고 한다.

토론회를 계기로 식용화초에 관한 론문집과 료리도서들이 발간되였으며 그 영양 및 보건가치가 부각되게 되였다.

세계 각지에서 식용화초를 기본재료로 하는 식료품들의 가지수가 늘어나 인기를 끌고있다.

중국, 영국, 프랑스의 이름있는 호텔과 식당들에서 사람들이 즐겨찾는 특색있는 료리는 식용화초료리라고 한다. 일부 유럽나라들과 중국에서 꽃으로 만든 기능성식료품들은 수백가지나 되며 특히 꽃차는 고유한 꽃향기와 산듯한 맛으로 하여 커피나 일반차보다 더 환영받고있다고 한다.

유럽나라 녀성들속에서는 식용화초가 얼굴의 주름살을 없애고 살결을 곱게 한다는데로부터 그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

일부 나라에서는 싱싱한 애기국화, 해바라기, 금전화 등의 꽃잎을 혼합한데다 기름을 섞어 만든 식료품을 즐겨먹고있으며 어느 한 나라에서는 글라디올라스, 장미, 비단향냉이꽃 등을 가지고 료리하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현재 아시아와 서유럽나라들에서는 식용화초의 재배와 그를 원료로 하는 식료품의 생산 및 봉사, 그 기술개발 및 보급이 하나의 완전한 고리로 련결된 식용화초산업이 형성되여 많은 수익을 얻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중국에서 식용화초의 재배면적과 그 판매액, 수출액은 2010년에 비해 각각 1. 53배, 2. 2배, 4. 2배로 늘어났다. 이 나라에서 리용되고있는 식용화초는 백수십종에 달한다고 한다.

앞으로 경제적실리가 크고 전망이 좋은 식용화초의 재배리용움직임이 세계적인 범위에서 더욱 적극화될것으로 보인다.

 

본사기자 박송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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