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족의 높은 축성기술을 보여주는 대령강장성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족의 우수한 력사유적들가운데는 대령강장성도 있다.

이 장성은 서북부의 대령강을 자연해자로 하여 쌓은 고구려말기의 성이다.

총연장길이는 약 600리에 달한다.

고구려의 수도를 지키기 위한 종심방어시설의 하나로 구축되였다.

대령강동쪽의 전구간에 축조되였으며 평안북도 박천군 삼봉리에서 서남쪽으로 뻗어 정주시 신봉리에 이르는 큰 가지장성이 있다.

기본장성과 큰 가지장성에는 차단성의 역할을 한 여러개의 작은 가지장성이 있다.

장성에서 강기슭의 개활지대와 골짜기를 지나는 성벽들은 아직도 비교적 잘 남아있다. 강변의 산경사지와 릉선에도 그 흔적이 뚜렷하다.

성이 지나간 강변의 절벽들은 그자체가 그대로 성벽으로 리용되였다.

성벽은 구간에 따라 돌로 쌓은것, 돌로 성심을 쌓고 흙을 다져 쌓은것, 돌과 흙을 섞어서 다져 쌓은것 등의 방법으로 축조하였다.

현재 남아있는 성벽의 높이는 높은 곳이 7~10m이다.

대령강장성은 조선민족의 높은 애국심과 축성기술을 잘 보여주는 귀중한 력사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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