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1일 로동신문

 

 양기르기상식

새끼낳이와 관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양관리를 과학화하는것은 축산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근본방도의 하나입니다.》

새끼낳이를 잘 조직하고 튼튼한 새끼를 받는것은 양기르기를 잘하기 위한 전제로 된다.

어미양은 새끼를 배여 150일이 되면 새끼낳이를 하게 되는데 이와 관련하여 일련의 징후가 나타난다.

새끼낳는 날이 가까와옴에 따라 젖통이 몹시 불어난다.

새끼를 낳는 날에는 먹성이 떨어지고 새김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며 오줌을 자주 누면서 몹시 불안해한다.

진통이 시작되여 대체로 30~60분이내에 새끼낳이가 이루어진다.

2마리이상 새끼를 낳을 때에는 대체로 15~20분간격을 두고 새끼낳이가 이루어진다.

진통이 약하여 새끼낳이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런 경우 진통에 맞추어 먼저 나온 발쪽을 당겨주는것과 같은 일정한 방조를 주어야 한다.

갓난새끼양의 태줄을 잘라주어야 한다.

태줄자르기는 배꼽으로부터 5~6㎝ 부위를 소독한 실로 매고 가위로 자른 다음 외용살균약을 발라주는 방식으로 한다.

갓난새끼양에 대한 관리를 잘하여야 한다.

우선 갓난새끼양의 코, 입주위를 깨끗한 천으로 잘 닦아주어야 한다. 특히 입안이나 코구멍안에 점액물질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만일 질식된 새끼를 받았을 때에는 입안과 코구멍안에 들어간 점액물질을 닦아내는것과 함께 뒤다리를 쳐들고 아래우로 흔들어주는 방법으로 점액물질이 빠져나오게 하여야 한다.

그리고 따뜻한 물에 담그었다 꺼내거나 인공호흡을 시키는 등과 같은 방법으로 질식을 해제시켜야 한다.

어미양이 갓난 자기 새끼를 구체적으로 핥아주도록 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갓난새끼양이 빨리 일어나 어미의 첫젖을 먹게 된다. 어미가 자기 새끼를 핥아주는것은 본능적인 현상이므로 특별한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된다.

어미양의 젖통부위털을 깎아주고 젖꼭지를 소독한 다음 첫젖을 먹여야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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