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9일 로동신문

 

온 나라에 롱구열풍을 세차게 일으키자

 

여러모로 좋은 롱구

 

롱구는 사람들의 체력을 단련시키고 키를 크게 하며 지적능력을 발달시키는 체육종목이다.

롱구는 우선 사람들의 몸단련에 매우 좋다.

두 팀이 일정한 높이로 친 그물을 사이에 두고 공을 쳐넘기는 방법으로 승부를 가르는 배구경기와는 달리 롱구경기에서는 두 팀이 규정된 높이에 매달아놓은 상대편 륜에 공을 던져넣은 점수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그러므로 롱구선수들의 운동량은 배구선수들보다 더 크다.

롱구는 공보내기와 잡기, 몰기, 넣기, 가로채기 등의 동작들이 빠른 속도로 각이하게 진행되는 체육종목이다. 따라서 롱구를 많이 하면 민첩성이 발달된다. 롱구는 달리면서 공보내기와 잡기, 급출발과 급정지, 방향바꾸기 등의 동작들이 부단히 반복되면서 진행되는데 그 과정에 속도힘이 발달되게 된다.

또한 롱구는 사람들의 키를 크게 한다.

롱구를 하는 과정에 사람들은 조약하여 넣기, 판공잡기, 공쳐내기 등과 같은 동작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러한 운동의 특성으로 하여 롱구를 많이 하면 키가 빨리 큰다.

다음으로 롱구는 사람들의 지적능력을 발달시킨다.

좁은 구역에서 빠른 이동과 정지, 공보내기와 잡기 등 롱구기술동작들을 수행하는 과정에 균형감각뿐만이 아니라 운동지각을 발달시킨다.

또한 속공, 대인방어돌파, 구역방어돌파 등 롱구전술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하여 자기 팀과 상대팀에 대한 인식, 경기장구역에 대한 지각, 앞으로 이동할 방향과 위치, 전술수법에 대한 판단, 추리, 예측과 결심 등과 같은 지능을 매우 높은 수준에서 발달시킨다.

롱구는 제한구역에서의 3초규정을 비롯한 정확한 시간지각과 결단성, 완강성 등을 끊임없이 높여주고 여러가지 심리적기능들과의 호상련관속에서 지적능력을 발달시킨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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