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21일 로동신문

 

공화국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지식인들

 주체적미술발전에 이바지한 명화가 정영만

 

김일성상계관인이며 2중로력영웅인 인민예술가 정영만선생은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관록있는 명화가이다.

당과 수령의 손길아래 세계적인 명화가로 자라난 그는 오랜 민족적전통을 자랑하는 조선화를 현대적미감에 맞게 발전시키는데 기여하였으며 유능한 창작지도일군으로서 주체적미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미술가의 충성심은 말로써가 아니라 작품창작에서 표현되여야 한다.》

해방전 원산에서 태여난 정영만선생은 모진 가난과 천대속에 유년시절을 보냈다.

어려서부터 그림그리기를 무척 즐겨했던 그였다. 하지만 암담했던 그 시절 어린 소년이 그린것은 하루종일 고역에 시달리던 부모들과 벼짚을 깐 방바닥에 허기진 배를 부여안고 쓰러져있는 형제들의 불쌍한 모습이였다.

일곱살 나던 해에 조국해방을 맞은 그는 처음으로 기와집을 그렸다. 서툰 솜씨로 그린 기와집이였지만 거기에는 새 조선, 새 생활에 대한 그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정영만선생은 자기의 푸른 꿈을 마음껏 꽃피웠다. 전후 조선화 《보통강개수공사장에서 첫삽을 뜨시는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를 대학졸업작품으로 훌륭히 완성한 정영만선생은 조선화《용해공들과 담화하시는 위대한 수령님》,백두산천지에 오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명화폭들과 함께 조선화 《강선의 저녁노을》, 대형조선화 《칠보산의 가을》과 같은 수많은 국보적인 미술작품들을 창작하여 국내외전람회들에서 금메달과 최우수상을 수여받았으며 주체적미술발전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였다.

억세고 활달한 필치와 강한 색조, 약동감이 넘치는 구성과 독창적인 형상이 특징인 그의 작품들마다에는 절세의 위인들을 끝없이 흠모하는 칭송의 마음과 함께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이 뜨겁게 흘러넘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 일본의 도꾜에서 진행된 《정영만개인전》에 출품된 그의 작품들을 본 외국의 미술가들과 미술애호가들, 해외동포들은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정영만선생은 특출한 재능을 가진 미술가이다. 그의 작품은 응당 세계박물관에 보존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영만선생을 평범한 미술가로부터 세계적인 명화가로 키워주시고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만수대창작사 부사장으로 내세워주시였다.

언제인가 어느 한 영화문헌을 보아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산소통을 메고 창작사업을 하는 정영만선생의 모습을 보시고 몹시 가슴아파하시면서 그가 앓으면서 나를 얼마나 보고싶어하겠는가, 기회가 있으면 꼭 만나주겠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정영만동지는 우리 당이 제일 아끼던 예술가였다는 최상의 영광도 안겨주시였으며 그의 유해를 애국렬사릉에 안치하도록 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우리 당이 잊지 못하는 혁명전사, 세계적인 명화가로 영생하는 정영만선생의 삶은 오늘도 사람들에게 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남다른 재능도 활짝 꽃피울수 있으며 한생을 조국과 더불어 빛내일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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