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혁명의 만년재보-백두산밀영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8. 15.)의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요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도 백두산으로 달리고있다.

백두산기슭에는 항일혁명투쟁사에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백두산밀영이 있다.

소백수골에 자리잡고있는 백두산밀영은 조선혁명의 책원지인 동시에 심장부였다.

백두산과 잇닿아있는 험준한 산발들로 둘러싸여있는 이 밀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25(1936)년 2월말에 진행된 남호두회의에서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국경일대에 새로운 형태의 유격근거지를 창설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신데 따라 1936년 9월에 창설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백두산밀영을 조선혁명의 중심적령도거점으로, 전략적기지로 삼으시고 항일무장투쟁을 중심으로 한 전반적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백두산밀영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36년 9월 조국에서의 첫 밤을 보내신 사령부천막자리와 1930년대 후반기부터 1940년대 전반기까지 조선혁명의 사령부가 자리잡고있던 사령부귀틀집, 경위대원실과 재봉소, 비서처, 차단소 등이 옛모습그대로 꾸려져있다.

또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쓰신 《백두산에 장수별 떴다 백두산장수별 삼천리를 비친다》를 비롯하여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이 나무들에 쓴 혁명적구호문헌들과 천막자리, 우등불자리 등 수많은 혁명유적, 유물들이 보존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백두산밀영에서 주체31(1942)년 2월 16일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였다.

백두산밀영에는 이 일대의 봉우리들가운데서 주봉을 이루는 정일봉이 거연히 솟아있으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어버이장군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몸소 지으신 광명성찬가》 화강석에 정중히 새긴 송시비가 세워져있다.

오늘 백두산밀영으로는 해마다 각계층 답사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흐르고있으며 해외동포들과 외국의 벗들도 이곳을 찾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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