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화포-륙화석포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족의 슬기와 재능을 보여주는 창조물들가운데는 륙화석포도 있다.

둥근돌탄을 화약의 폭발력을 리용하여 곡사로 발사하는 이 포는 발사할 때 붉은색, 누른색, 록색, 푸른색, 람색, 보라색(또는 감색)의 불꽃들을 동시에 날린다고 하여 륙화석포라고 하였다.

번개와 우뢰소리를 갑자기 내는 석포라는 뜻에서 뢰등석포라고도 불리웠다.

아구리부분과 몸체부분으로 이루어진 포는 산이 많은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조건에 맞게 운반과 다루기에 편리하게 조립식으로 되여있었다.

1032년과 1122년-1127년에 많이 생산되여 전국의 요새들에 배치되였다.

고전문헌 《총통등록》에 의하면 이 포를 조선봉건왕조시기에는 총통완구라고 하였다.

륙화석포는 고려시기에는 동으로, 조선봉건왕조시기에는 철로 주조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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