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22일 로동신문

 

정착성물고기자원과 그 보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산자원을 보호증식하는것은 수산업발전의 전도와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수산자원가운데서 물고기자원은 산업적의의가 매우 큰 자원이다.

우리 나라 바다의 물고기자원은 명태, 도루메기, 이면수, 가재미, 까나리 등 정착성물고기자원과 정어리, 고등어, 멸치, 청어, 방어 등 회유성물고기자원으로 나누어볼수 있다.

여기서 정착성물고기는 알발육으로부터 엄지고기에 이르기까지의 전기간 우리 나라 바다에서 서식하면서 해마다 알낳이를 위해 바다연안으로 회유하여오며 먹이회유를 우리 나라 바다에서 진행하는 물고기이다.

오늘날 해양국들에서는 정착성물고기자원을 국가의 중요한 자원으로 정하고 보호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많은 나라들에서 정착성물고기자원변동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결과에 따라 보호대상물고기를 정하고 엄격한 법적통제를 실시하고있다. 또한 보호수역을 정하고 자원회복정도에 따라 생산가능한 량만큼 물고기를 잡는 자원관리형어업을 진행하고있다.

특히 새끼고기를 인공적으로 길러 바다수역에 많이 놓아주고있으며 물고기, 조개류, 바다나물을 비롯한 물살이생물이 서식할수 있는 인공어초를 많이 조성하고있다.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나라에서 정착성물고기자원은 귀중한 자원이다.

정착성물고기자원을 늘이자면 물고기들의 생육에 적합한 바다밑의 생태환경을 보호하며 서식조건을 충분히 조성해주어야 한다.

정착성물고기들이 알을 쓸수 있는 부착기질을 조성해주고 알낳이장소, 먹이원천, 피난처로 리용하는 바다밑의 식물자원을 적극 보호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물고기들의 생태적특성을 리용하여 인공적으로 키운 새끼고기들을 바다에 놓아주기 위한 연구사업과 정착성물고기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증식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수산성 수산연구원 동해수산연구소 실장 김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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