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24일 《로동신문》
중국의
방문기간 그는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과 정부수상 미하일 미슈스찐과 각각 만나 회담을 진행하였다.
회담들에서는 지난 10년동안 중로관계에서 이룩된 성과들이 언급되였으며 두 나라사이의 전면적인 전략적협조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경제, 무역, 공업, 농업 등 분야에서 협조를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고 호상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다.
회담끝에 중로사이의 새시대 전면적인 전략적협조동반자관계강화에 관한 공동성명과 2030년까지의 중로경제협조의 주요분야발전계획에 대한 공동성명이 채택되였다.
공동성명들에서 량측은 분쟁을 격화 및 지연시키려는 시도들을 포기할것과 안전분야에서 모든 나라들의 합법적우려를 존중할것을 호소하고 일방적인 제재실시를 반대하였다.
또한 나토가 지역 및 방위기구로서의 의무를 엄격히 준수할것을 호소하였으며 《오커스》가 초래할 위험성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