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7일 《로동신문》

 

누구나 집단주의도덕관을 체질화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혁명적도덕관은 사람들이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에 기초하여 서로 돕고 이끌면서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을 고상한 도덕륜리로 여기는 집단주의도덕관입니다.》

이 땅 그 어디서나, 그 누구에게나 생활의 한 부분처럼 소중히 자리잡은 구호가 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얼마나 뜨거운 사랑과 정을 담고있는 구호인가.

여기에는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고 단합된 한식솔을 이루고 사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참모습,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자기를 기꺼이 바치려는 숭고한 집단주의도덕관이 비껴있다.

이 집단주의구호와 함께 걸어온 우리의 사회주의, 우리의 생활은 얼마나 아름다운것인가.

조국애는 인간의 가장 고결한 사상감정이며 조국을 위하여 바친 생은 더없이 아름다운 삶으로 후세에 길이 전해지게 된다.

오늘 우리 사회에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신을 아낌없이 바치는데서 삶의 긍지와 보람을 찾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그들중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원군미풍의 전형으로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내세워주신 김희련녀성도 있다.

평범한 가정부인에 불과한 그가 한두달도 한두해도 아닌 10여년간 원군길을 끝까지 걸어올수 있은것은 가슴속에 조국의 운명이자 자기의 삶이고 행복이라는 투철한 인생관이 간직되여있었기때문이다.

하기에 그는 상상할수 없는 모진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원군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올수 있었던것이다.

김희련동무의 삶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을 곧 량심으로, 도리로 간직한 사람만이 집단의 리익을 개인의 리익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그 어떤 사심이나 대가도 바람이 없이 집단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집단주의도덕관의 체현자가 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사람들이 집단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할수록 개인에 대한 집단의 사랑은 더욱더 커지게 되는것이다.

사회와 집단앞에 지닌 의무를 다하기 위해 스스로 무거운 짐을 떠안고 굴함없는 생을 이어온 김희련동무의 소행을 우리 당은 값높이 평가해주었고 영광의 단상에 내세워주었다.

어찌 이뿐이랴.

이 땅에는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고 궂은일, 마른일 가림없이 한몸 서슴없이 내대는 집단주의도덕관의 체현자, 사랑하는 조국의 큰 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헌신분투하는 애국자들이 얼마나 많고많은것인가.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육자들, 수십년간 한직종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한생 자기가 섰던 초소에 대를 이어 자식들을 세운 사람들, 이들은 례외없이 순결한 량심과 도덕의리심을 가지고 내 나라, 내 조국의 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데서 더없는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는 참다운 집단주의정신의 소유자, 집단주의도덕관의 체현자들이다.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중요전구들에 달려나가 청춘을 바치는 숭고한 인생관, 집단주의도덕관을 지닌 미더운 청년들은 또 그 얼마이던가.

우리의 사회주의가 력사의 온갖 시련속에서도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은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묵묵히 헌신하는 이런 애국자들의 대부대가 있기때문이다.

운명을 함께 하는 집단안에서 사람들사이에 공고한 결합이 이루어지자면 사람들이 동지적으로 서로 사랑하고 도와주는 도덕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한 도덕기풍이 차넘치는 곳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깊이 신뢰하고 아끼고 따르게 되며 가장 공고한 단합을 이루게 되는 법이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는 동지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며 동지를 위하여 자기 한목숨도 서슴없이 바치고 부모잃은 아이들과 돌보아줄 사람이 없는 로인들의 친혈육이 되여 사랑과 정을 기울이는 아름답고 고상한 미덕과 미풍들이 날마다 전해지고있다.

이것은 집단주의를 생리로, 본태로 하는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대풍모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자기를 생각하기에 앞서 아픈 사람, 불편한 사람, 힘든 사람, 뒤떨어진 사람을 도와주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무엇인가 기여하였을 때 거기에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는 깨끗한 량심과 도덕의리를 지닌 인간이 되여야 한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집단주의적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사람들이 조국을 귀중히 여기고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는것은 집단의 리익을 귀중히 여기고 집단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숭고한 도덕으로 된다.

전사회적으로 동지를 위해 피와 살도 아낌없이 바치고 영예군인들의 길동무가 되며 어렵고 힘든 초소에 남먼저 달려나가는것과 같은 미풍이 계속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사회생활의 이모저모에서 나타나는 온갖 비도덕적이며 비사회주의적현상들과의 대중적인 투쟁과 통제의 도수를 높여야 한다.

누구나 집단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집단주의도덕관을 체질화할 때 새로운 승리를 향한 우리의 진군길은 더욱 다그쳐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명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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