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7일 《로동신문》

 

투쟁의 불씨가 되고 료원의 불길이 되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축복속에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청년들을 만나보고

 

지난 8월 30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하여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청년들을 만나시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 감동깊은 사실은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그들은 한때 잘못된 길에 들어선탓에 부모들과 일가친척들은 물론 이웃들앞에서도 고개를 쳐들지 못하던 어제날의 락오자들이였다.

바로 그러했던 청년들이 누구나 부러워하는 행복의 최절정에 올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뵙고 그이의 품에 안겨 영광의 기념사진도 찍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청년사업을 매우 중시하며 청년들을 굳게 믿고있습니다.》

우리는 복받은 행운아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에서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안겨사는 조선청년들의 긍지와 행복을 더욱 가슴벅차게 절감하며 내 조국의 무궁창창한 미래를 크나큰 자부와 확신에 넘쳐 그려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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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조양탄광 김광철청년돌격대 대장 최충성동무는 그날의 감격이 되새겨져 눈굽을 적시며 이야기했다.

《온 나라의 축복속에 성대히 진행되는 청년절경축행사에 참가한것만도 꿈만 같은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뵙게 될줄은 정말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제가 지난날의 과오를 꼭 씻고 더 많은 석탄산을 쌓아 충성의 보고를 드리겠다고 말씀드리자 그이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저의 등을 두드려주시였습니다. 저희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나이는 몇살인가, 어떻게 탄원하게 되였는가도 물어주시고 소박한 결의도 대견하게 들어주시며 고무격려해주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저는 고향집 친부모의 사랑보다 더 다심하고 따스한 정이 가슴에 사무쳐와 솟구치는 눈물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지난 7월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 흑령탄광에 탄원한 리주혁동무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못난 자식일수록 더 마음쓰며 온갖 정성을 기울여 보살펴주는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자기들을 만나주시였다고 하면서 절절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하여 인생의 새 출발을 한 동무들을 만나니 반갑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동무들이 떳떳치 못한 지난날과 결별하고 자기들을 품어주고 안아키워준 당과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진심으로 깨닫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제일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인생의 새 출발을 한것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혁명을 걱정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동무들의 마음이 참으로 기특하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저는 북받치는 격정으로 하여 목이 꽉 메였습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우리들임에도 불구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저희들의 결심을 두고 그렇듯 과분한 평가를 안겨주시였습니다.》

평안북도림업관리국 대관림산사업소 벌목공으로 일하고있는 최재천동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받던 그때야말로 인생의 가장 고귀한 수업을 받은 행복과 영광의 시간이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무들이 오늘의 결심을 실천해나가느라면 힘들고 배고플 때도 있을수 있고 속앓이를 할 때도 있을수 있다고, 그럴 때일수록 동무들은 자기 인생의 새 출발을 하면서 다진 결심을 심장속깊이 새기고 언제나 변함없이, 굽힘없이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동무들은 온 사회가 바라보고 본받는 훌륭한 청년이 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하여야 한다고, 청년들은 어느곳에서 일하든 사상, 기술, 문화혁명의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는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저는 경애하는 그이의 말씀을 언제나 심장깊이 새기고 그이께서 바라시는대로 사회주의건설의 믿음직한 기수, 영웅적인 돌격투사가 되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겠습니다.》

강원도청년돌격대 대원 김철룡동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을 생각하면 아무리 일을 해도 힘들지 않고 성차지 않다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지금도 귀전에 들려오는것 같습니다.

동무들은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하였다고 하여 누가 알아주고 평가해주기를 바랄것이 아니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자기의 인생을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위훈을 세워 영웅칭호를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영웅들처럼 변함없이 사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간곡히 이르시던 그이의 정깊은 음성이 말입니다.

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말씀을 한생의 지침으로 간직하고 누가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애국충성의 한길만을 가겠습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 탄원한 오충현동무는 자기들을 바라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광에는 먼길을 떠나는 자식들에게 더 큰 힘을 주고싶어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뜨거운 심정이 그대로 어려있었다고 하면서 젖어든 어조로 말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저희들을 둘러보시며 다시 강조하지만 자신께서는 인생의 새 출발을 한 동무들의 결심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동무들이 가는 길에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인생의 새 출발을 한 동무들이 훌륭한 인생길을 끝까지 걸어갈것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동무들과 기념사진을 찍겠다고 하시고는 저희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습니다.

사랑이면 이보다 더 큰 사랑,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이 또 어데 있겠습니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고 힘껏 떠밀어주시는 성스러운 혁명의 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우리 청년들에게 넘지 못할 험산준령이란 없습니다!》

이것이 어찌 오충현동무만의 심정뿐이겠는가.

개천철도국에 탄원한 허강일동무,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룡등탄광 굴진공 리정혁동무, 전천탄광 리수복청년돌격대 대원 김광석동무며 라선시 라진구역 라진상하수도사업소 무창농축산물생산분사업소 청년분조에 탄원한 김광명동무도 오늘의 장엄한 총진군길에서 우리 청년집단이 그 어디서나 투쟁의 불씨가 되고 료원의 불길이 되여야 한다고, 보석같은 애국의 마음을 안고 조국의 부흥과 진보를 위하여 분투하는 청년영웅이 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언제나 심장깊이 간직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갈 불타는 결의를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우리의 미더운 500만 청년전위들의 심장은 이렇듯 깨끗한 충성의 맹세로 세차게 높뛰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투쟁의 불씨가 되고 료원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는 이런 미더운 전위들이 있어 우리 당이 강하고 조국의 밝은 미래가 앞당겨지고있는것이다.

 

최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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