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6월 3일 《로동신문》

 

일편단심 당과 수령을 받든 충신들의 한생에서

《산은 나무와 함께 살고 사람은 의리와 함께 산다》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해 뚜렷한 생의 자욱을 새긴 참된 충신들중에는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나라의 금속공업발전에 공헌한 강영창동지도 있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과업을 주시면 죽으나사나 기어이 해야 한다는 확고한 립장을 지니고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무조건 집행한 진짜배기일군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새 세대들도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하였던 전세대들처럼 한생을 빛나게 살도록 교양하여야 합니다.》

주체39(1950)년 1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3차전원회의에 참가한 당시 산업성 금속관리국 기사장이였던 강영창동지를 만나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금속공장들의 형편에 대하여 알아보시였다.

금속공장들의 파괴정형과 설비상태에 대하여 보고드리는 강영창동지의 가슴은 몹시 쓰리고 아팠다.

그의 보고를 들으시고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승리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시면서 부강조국을 건설하자면 철이 있어야 하는데 철을 생산하자면 황철을 비롯한 금속공장들을 먼저 복구해야 한다고, 동무들이 제철, 제강소들의 전망적인 복구안을 세우는 일을 맡아서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가렬처절한 전화의 불길속에서도 승리할 조국의 래일을 구상하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는 강영창동지에게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장군님, 어떤 일이 있어도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무조건 관철하겠습니다.)

이런 비상한 각오를 안고 일군들과 함께 서해지구의 금속공장들에 달려나간 강영창동지는 피해정형을 조사한데 기초하여 복구안을 세우기 위한 사업에 온갖 지혜와 정력을 다 쏟아부었다.

황해제철소(당시)에 나가 파괴정형을 조사하고있던 어느날이였다.

강영창동지가 한창 현장에서 조사사업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적기들이 달려들어 맹폭격을 들이댔다.

다른 사람들은 다 대피호에 들어갔으나 강영창동지는 현장에 남아 조사문건들을 무사히 지켜냈다. 이어 문건들을 선별하고난 강영창동지는 적기들의 폭격이 뜸해지자 다시 밖으로 나가려고 하였다.

조사성원들이 놀라서 그를 붙잡고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사업에 착수하자고 이야기하자 강영창동지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무슨 소리를 하는거요. 지금 우리 장군님께서 무엇을 바라고계시는지 동무들이 모른단 말이요. 우리는 일단 장군님께서 결론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설사 그것이 목숨을 바치는것이라 할지라도 무조건 해내야 하오. 산은 나무와 함께 살고 사람은 의리와 함께 산다는 말이 있소. 모두 그 뜻을 깊이 새겨두기 바라오.》

이처럼 강영창동지는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군 하였다.

주체46(1957)년 12월 어느날 황해제철소를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년동안에 용광로를 건설하여 로동계급의 본때를 보여주자고 하시면서 5. 1절전으로 용광로건설을 끝내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당시 금속공업상으로 사업하던 강영창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1호용광로건설을 제기일에 끝내기 위해 현지에 나가 전투를 지휘하였다.

그러나 사대주의자들은 시기상조론을 떠들면서 만일 우리의 힘으로 용광로를 일떠세운다면 자기들의 손바닥에 장을 지지겠다는 망발도 서슴지 않았다.

이자들의 잡소리에 격분한 강영창동지는 책상을 치며 이렇게 추상같이 웨쳤다.

《당신들이 뭐길래 뒤에서 쏠라닥거리는가. 대동강물에 처넣어야 정신을 차리겠소? 수령님의 교시를 집행하지 않겠거든 썩 사라지시오.》

강영창동지는 이런 투철한 수령관을 지니고 로동자들과 현장에서 침식을 함께 하면서 힘겨운 전투를 벌려 끝내 송림땅에 온 세상이 보란듯이 제1호용광로를 일떠세웠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황철로동계급의 자랑찬 성과를 두고 못내 만족해하시며 표창사업을 잘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때 영웅칭호를 받은 황철의 한 일군은 제1호용광로건설을 위해 헌신분투한 강영창동지에게 상동지의 가슴에는 왜 훈장이 없는가고 물어보았다. 강영창동지는 1호용광로가 자기의 훈장이라고, 1호용광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뻐근하다고 웃으며 말하였다.

바로 이것이 수령의 참된 전사로서의 강영창동지의 참모습이였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영창동지에게 당에 끝없이 충실한 사람, 우리 나라 선진기술자의 전형, 말없이 일 잘하고 고지식한 사람, 좋은 혁명가라는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시였다.

강영창동지가 발휘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수령의 교시를 결사관철하는 헌신적인 투쟁기풍은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우리 일군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본보기이다.

 

김청송

되돌이

기술자 - 남조선 - 제철업 - 2021-06-04
승리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시며 철생산과 금속공장을 이끌어주신 수령님과 강영창 동지의 투철한 수령관은 오직 수령님만을 믿고 따라야 자력자강의 부강조국을 일떠세울수 있다는 진리를 새겨주고 있습나다.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1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