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문에서 논밭갈이 추진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면한 논밭갈이를 내밀고있다.
농업위원회와 각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논밭갈이계획수행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고있다.
황해남도 강령군에서는 논밭갈이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매일 많은 면적의 논밭을 갈아엎고있다.
해주시, 연안군, 삼천군의 농업근로자들은 갈이깊이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보장하고 능률높은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면서 일정계획을 수행하고있다.
황해북도의 농장들에서는 경쟁열기를 고조시키고 농기계들의 가동률제고에 필요한 부속품들을 해결하면서 영농공정을 계획대로 내밀고있다.
평안남도의 군들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벌리면서 논밭갈이에서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고있다.
평안북도, 남포시 등지의 농업근로자들도 농기계들에 대한 점검을 깐지게 하면서 실적을 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