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2일 《민주조선》

 

실업이 만성병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

 

자본의 가혹한 착취와 억압에 더는 견딜수 없어 시카고로동자들이 대규모파업과 시위를 단행한 때로부터 13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전세계근로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의해 인류사회는 눈부시게 발전하였다. 인간의 활동령역은 지난날 인류가 신비스러운것으로 바라만 보던 우주에로까지 넓혀지고있으며 수많은 과학기술적성과들이 이룩되여 생산도 생활도 몰라보게 변모되였다.

그러나 19세기에서 21세기까지의 기나긴 력사적로정을 거쳐오며 달라지지 않은것이 있다. 다름아닌 자본주의나라 근로대중의 비참한 처지이다.

지적 및 물질적부를 직접 창조하면서 끊임없는 사회발전을 추동하여온 광범한 근로대중이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 그들은 여전히 착취계급의 치부의 수단, 억압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자본주의나라 근로자들에게는 로동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있다.

지난해에만 해도 수많은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실업자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는 자료가 발표되였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1월 9일까지의 1주일동안에 새로 등록된 실업자수가 22만 5 O00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유럽나라들에서도 실태는 마찬가지이다.

에스빠냐에서 지난해 10월에 봉사업과 농업부문에서 각각 7만 1 900여명, 1만 6 000여명이 실업자로 전락되였다고 발표되고 오스트리아에서도 같은해 10월에 실업자수가 35만여명에 달하였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되였다.

200여만명의 실업자가 있는 도이췰란드에서는 지난해 10월 앞으로 실업자수가 더 늘어날것으로 예견된다는 해당 조사기관의 주장이 발표되여 수많은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하였다.

일본에서도 수많은 실업자들이 거리를 메워 심각한 사회적우려를 자아내였다.

이처럼 실업이 하나의 만성병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날이 갈수록 더욱 많은 근로자들이 해고라는 《사형선고》를 받고있다.

간신히 일자리를 얻어 살아가고있는 사람들의 경우도 사정은 별로 다를바 없다.

광범한 근로자들이 창조한 막대한 재부는 한줌도 안되는 극소수 자본가들의 수중에 집중되는 반면에 근로자들에게는 보잘것없는 낮은 임금이 차례지고있다.

물가와 집값, 치료비 등은 계속 뛰여오르기만 하는데 로동의 보수로 차례지는 임금은 뛰여오르는 생계비를 충당하기에는 너무도 보잘것없다.

하기에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집없는 가정들의 수, 빈궁에 시달리는 가정들의 수, 자식들의 교육을 포기하는 가정들의 수가 날로 늘어나고있다.

결국 광범한 근로자들의 불만은 계속 쌓이고있으며 그들은 파업과 시위에 나서고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1월 처지개선을 요구하는 시애틀-타코마국제비행장소속 근로자들의 시위가 워싱톤에서 벌어졌다. 시위에 참가한 많은 근로자들은 회사당국이 고용자들의 생활처지개선에 관심을 돌릴것을 요구하였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캘리포니아주의 쌘프랜씨스코시에서 보건부문 근로자들이 처지개선을 요구하여 파업을 벌리였다. 파업참가자들은 거리들에 떨쳐나 자기들이 고된 로동을 강요당하면서도 응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있는데 대해 한탄하면서 종업원들의 어려운 생활처지를 외면하고있는 보건업체들을 비난하였다. 그들은 종업원들의 로동조건을 개선하는데 관심을 돌릴것을 고용주들에게 요구하였다.

프랑스에서는 지난해 12월 전국각지에서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대규모파업과 시위들이 벌어졌다.

나라의 245개지역에서 전개된 항의행동에는 무려 70만명의 공공부문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고 한다. 맵짠 추위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떨쳐나온 근로자들은 정부가 근로자들의 생활처지에 아랑곳하지 않고있는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였다.

이밖에도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근로자들의 파업과 시위가 계속 일어났다.

이처럼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근로자들의 시위는 그칠줄 모르고있다.

이것은 100여년이 지나도록 자본주의나라 근로자들의 처지는 달라지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그것은 자본주의사회가 광범한 근로대중이 아니라 극소수 자본가들만을 위한 사회이기때문이다.

 

본사기자 김홍휘

되돌이

황교활 재수없어 - 경기도 - 음악인 - 2020-05-04
북녘의 지능발달장애자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어머니와 누이같은 여성교양원들과 여성보육원들의 보살핌속에서 마음껏 자랐기에 저런 자본주의문화에 물들지 않을수 있었다~!!!!
같지도 않은 보수세력의 행태만 보면 울남녘의 보수우파몰락이 끝이아닌 시작이었다는것을 몰랐을게다~!!!!!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0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