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어머니당이여!
-가요 《어머니당이여》를 들으며
10월의 하늘가에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로동당찬가들중에는 주체53(1964)년에 창작된 가요 《어머니당이여》도 있다.
하늘에 빛나는 태양과 같이
땅우에 흐르는 강물과 같이
삼천리강산에 빛을 뿌리고
인민들 가슴에 희망을 주네
아 한없이 귀중한 어머니당이여
…
노래가 나온지 반세기가 넘었지만 지금도 부르면 부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따사로운 당의 품에 안기여사는 우리 인민의 무한한 행복과 해와 달이 다하도록 운명을 맡기고 끝까지 따르려는 절절한 흠모의 감정을 뜨겁게 새겨주고있다.
이 세상 그 어느 당도 지닐수 없고 그 어느 인민도 부를수 없는 위대하고 신성한 이름 어머니당!
위대한
혹독한 자연재해속에서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한점 그늘이 질세라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실생활과 체험을 통하여 우리 인민이 간직한 절대적인 신뢰와 존경, 사랑의 감정을 훌륭히 음악화하고 수백년의 세계정당사에 최고봉을 이루는 당과 인민대중의 혈연적뉴대를 하나의 대명사에 담아 가장 숭엄하고 완벽하게 정식화한 여기에 가요 《어머니당이여》의 감화력과 기념비적의의가 있다.
어머니당, 이 부름은 대를 이어
이 심장의 웨침은 시대의 명곡과 함께 영원히 이 땅우에, 이 하늘아래에 울려퍼질것이다.
김 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