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5. 18광주민중항쟁 40주년, 무엇을 해야 할가?》(1)

 

지난 15일 남조선언론 《자주시보》에 광주인민봉기 40년을 맞으며 광주학살만행에 대한 진상규명과 범죄자들을 엄벌에 처할것을 요구한 글이 실리였다.

글의 내용을 련재로 소개한다.

1. 들어가며

올해는 5. 18광주민중항쟁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다행히 5. 18광주민중항쟁의 정신을 부정할뿐만아니라 모욕하는 《미래통합당》을 선거에서 참패시키고 맞이하는 40주년이라 그나마 위안이 된다.

1980년이후 1987년 6월항쟁까지 온갖 폭력을 동원하여 유가족, 희생자들을 괴롭히고 항쟁의 진실을 알리고 진상규명을 하려는 이들을 갖은 수단을 동원하여 방해하며 그 정신을 계승하려는 사람들을 공권력을 동원하여 짓밟아왔는데 더이상 폭력으로는 뜻대로 되지 못하게 되자 허위사실을 조작하여 항쟁을 외곡하고 비난하는짓을 지속해온 《미통당》이 이제 《총선》을 통해 어느 정도는 심판을 받았다. 하지만 완전한 심판은 아니기에 그나마 위안이 된다고 하는것이다.

해마다 5월이 오면 다짐하는것이지만 5. 18광주민중항쟁을 광주만의 일로 끝나게 해서는 안되고 1980년 5월이라는 시간에 묻혀버리게 해서도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5. 18광주민중항쟁의 진정한 의의를 다시한번 되새겨보아야 하고 지나간 일이 아니라 오늘에 살아있는 5. 18광주민중항쟁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2. 국민의 저항권을 확인해준 항쟁

5. 18광주민중항쟁은 무력을 동원한 불법쿠데타에 대해 국민들이 저항을 통해 저지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것이였다.

4. 19민주혁명을 통해 부정부패《정권》을 물러나게 한지 20년만에 국민의 의지를 다시한번 보여준 일대 사건이였다.

권력이 총칼로 국민을 억압할 때 총칼로 맞설수 있다는것을 보여준것이 바로 5. 18광주민중항쟁이였다. 이것은 6. 10항쟁이나 2016~2017 초불항쟁에서 저들이 무력을 동원한 진압을 실행하지 못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 되였다.

광주항쟁을 1980년 5월에 일어난 사건으로만 국한해서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해는 물론이려니와 1980년대를 통해 끈질기게 이어져온 진상규명투쟁, 책임자처벌요구투쟁, 정신계승투쟁이 모두 광주항쟁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것을 통해 민주화운동진영은 결국 쿠데타주역인 신군부를 법정에 세울수 있게 만들었다.

 

3. 항쟁이 보여준 평화의 정신

5. 18광주민중항쟁은 무력을 통한 저항이 핵심이지만 동시에 전 과정에 걸쳐서 평화적인 시위를 했다는 점, 단 한건의 불법적인 강절도가 없었다는 점도 매우 중요한 의의라고 보아야 한다. 이 정신은 이후 민주화운동의 방향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1987년 6월항쟁 당시에 비폭력평화운동이 대세를 이룬것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을 통해 저들의 폭력진압기도를 무력화시킬수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그것은 2016~2017의 《초불혁명》때도 마찬가지이다.

반민주세력이 공권력을 가장한 무력을 불법적으로 동원하여 억압을 하려고 하면 이에 대해 무력으로 맞선다는 정신, 그러나 그들이 무력으로 도발하지 않는 한 평화적인 집회와 시위를 통해 대중을 최대한 참여시킨다는 정신이 바로 5. 18광주민중항쟁의 정신이고 이후 우리의 민주화운동사에 면면히 이어져오고있는 정신이다.(계속)

되돌이

홍준표 미친새끼 - 경기도 - 음악인 - 2020-05-20
전두환을 비롯한 극우호전광세력들에게 모조리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0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