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20일 《로동신문》

가자지대에서의 질병전파상황에 우려, 즉시적인 정화를 호소

세계보건기구가 17일 가자지대에서의 질병전파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기구는 이 지역에서 7만여명의 급성호흡기감염증환자와 4만 4 000여명의 설사증환자가 등록되였다고 하면서 환자수가 예상을 초월하였다고 밝혔다.

가자지대에서는 수주일째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수많은 주민들이 피난처들에 몰려들었으며 식료품과 생활용수가 고갈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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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 성원국 국방상들이 16일 성명을 발표하여 가자지대에서 즉시적인 정화를 실현할것을 호소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군사적공격으로 무고한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고 민수용하부구조가 파괴되고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하였다.

성명은 가자지대에서 즉시적인 정화를 이룩하고 1967년이전의 국경선에 기초한 《두개국가해결책》을 실현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할것을 주장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