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20일 《로동신문》

 

반이스라엘시위

 

요르단의 각지에서 17일 반이스라엘시위들이 벌어졌다.

수도 암만에서는 시위자들이 요르단기발과 팔레스티나기발을 흔들면서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구호판들을 들고 거리를 따라 행진하였다.

시위자들은 1개월이상 지속되는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살인적인 공격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를 당장 끝장낼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이스라엘에 맞서나가는 팔레스티나인들의 항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이날 아까바, 자르까, 마안 등 여러 지역에서도 이스라엘을 단죄하는 시위들이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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