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20일 《로동신문》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인만행,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 1만 2 000여명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살인만행으로 17일현재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가 1만 2 000명을 넘어섰다.
그중 5 000명이 어린이이고 3 300명이 녀성이라고 한다.
부상자수는 3만명이상에 달하였으며 1 800명의 어린이가 페허속에 묻히는 등 3 750여명이 행방불명되였다.
17일에만도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 중부와 북부의 피난민수용소들을 공습하여 약 30명을 학살하였으며 가자시를 비롯한 여러곳에서 수십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이스라엘군이 병원들을 목표로 공격을 강화하면서 의료봉사활동을 가로막고있다고 규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