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20일 《로동신문》
파업과 시위
이딸리아의 로마에서 17일 당국의 부당한 경제정책을 반대하여 파업과 시위가 벌어졌다.
이날 공공운수부문 근로자들을 비롯한 약 6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일을 그만두고 시위에 떨쳐나섰다.
그들은 거리를 행진하면서 당국이 근로자들의 생활처지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있는데 대해 항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