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20일 《로동신문》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도록

 

덕성탄광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높이 받들고 기술자, 기능공들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초급당위원회는 탄광의 당, 행정일군들이 기술인재들과의 사업을 중시하고 일상적인 관심을 돌리도록 하고있다.

기술혁신과제수행정형은 물론이고 생활에서 걸린 문제들도 알아보면서 적극 풀어주도록 하고있다. 한 창의고안명수가 생일을 맞게 되였을 때에는 생일상을 성의껏 차려주어 석탄생산을 위한 기술혁신과제수행에 더욱 분발해나서도록 하였다.

초급당위원회는 또한 창의고안전시회를 통하여 기술자, 기능공들속에서 발휘된 긍정적소행을 적극 내세우고 평가사업도 잘해주면서 서로의 경쟁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결과 탄광의 기술자, 기능공들은 석탄생산을 위한 투쟁에 있는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로농통신원 연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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