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20일 《로동신문》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갈 일념 안고

우리 나라를 가까운 앞날에 세계적인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으로 전변시키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구상속에 훌륭히 일떠서 그 생활력을 과시하는 과학기술전당,
주체104(2015)년 10월 어느날 준공을 앞둔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을 전진시켜 미래에로 가려면 누구나 과학기술을 알아야 하며 과학기술을 알자면 과학기술전당에 와야 한다고, 과학기술전당은 광명한 미래에로 가는 렬차의 차표를 팔아주는 매표소나 같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광명한 미래에로 가는 렬차의 차표를 팔아주는 매표소!
새겨볼수록 과학기술을 기관차로 하여 혁명을 전진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가 력력히 안겨온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이곳에서 과학기술지식을 보급받기에 앞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시려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며 그 도약대인 과학기술전당을 보란듯이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적시고있다.
오늘도 이곳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을 정히 받들어 과학기술전당을 우리 인민들에게 새로운 과학기술지식을 끊임없이 보급해주는 세상에 둘도 없는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길이길이 빛내여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다.
글 및 사진 리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