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 2단계 개건현대화공사 추진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금성뜨락또르공장을 나라의 농기계공업발전을 견인하는 보배공장으로 꾸려 새시대 농촌혁명수행을 강력히 촉진하려는 당중앙의 구상을 받들고 군민건설자들이 2단계 개건현대화공사를 다그치고있다.

인민군부대의 지휘관들과 공장일군들은 맡은 대상건설과제를 성과적으로 끝내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공사지휘를 하고있다.

생산건물들과 원료준비직장, 저탄장 등의 골조공사를 결속한 군인건설자들은 선진적인 공법들을 창안도입하면서 공사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고있다.

자재들이 선행되는데 맞게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합쳐 건물들에 대한 지붕트라스 제작 및 설치를 다그치면서 지붕씌우기, 내외부미장을 립체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공장의 로동자들도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건설장비들의 능력을 제고하여 여러동의 문화후생시설들에 대한 공사를 일정계획대로 내밀고있다.

군인건설자들과 공장의 로동계급은 잔디와 수백그루의 나무들을 정성껏 심으면서 원림록화, 지대정리사업도 따라세우고있다.

그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금성뜨락또르공장 2단계 개건현대화공사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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