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채취공업부문의 여러 단위 올해 년간계획을 완수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기계공업부문과 채취공업부문의 여러 단위가 올해 년간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고있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한m의 전선이라도 더 많이 생산하는것이 나라의 경제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길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생산계획을 매달 어김없이 넘쳐 수행하였다.
안주뽐프공장에서도 뽐프의 질을 높이고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는데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면서 현행생산을 다그쳐 년간계획을 앞당겨 끝내였다.
평양베아링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앞선 기술과 경험을 적극 공유하면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였다.
대동강축전지공장에서 10월까지 년간계획을 완수하였다.
강선광산기계부속품공장의 기술자, 기능공들은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고 설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리면서 생산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