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직맹조직들에서 대중의 혁명열을 배가해주는 선전공세 강화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당이 제시한 경제발전의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총궐기, 총발동시키는 사상교양, 정치선전공세를 계속 고조시키고있다.

8월에만도 각급 직맹일군, 직맹초급선전일군들이 8 700여개의 공장, 기업소 등에 나가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고조시키는데 기여하였다.

황해북도직맹위원회에서는 자기 지역에 깃들어있는 당의 령도업적을 담은 문예작품들로 정치사업을 벌리고있으며 남포시, 라선시안의 직맹조직들에서도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생산현장들에 집중전개하여 대중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평안남도직맹위원회에서는 자강도공급탄광 로동계급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주제로 한 교양자료들을 리용하여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가도록 하고있다.

함경북도, 함경남도직맹위원회에서는 선전선동의 기동성을 보장하는데 힘을 넣는 한편 생산현장들에 대형직관판들과 이동식속보판들을 게시함으로써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을 고무해주었다.

류원신발공장, 국가과학원, 평양식료련합기업소의 직맹조직들에서 사상사업과정이 그대로 자력갱생의 투지와 분발력을 배가해나가는 계기로 되도록 하고있다.

이밖에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전개되고있는 정치선전공세도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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