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여러 군민발전소건설 힘있게 추진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여러 군민발전소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공사를 중단없이 내밀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전개하면서 로력과 수단을 집중하여 발전소건설을 다그치고있다.
고성군민발전소의 건설자들은 토량, 막돌확보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장석쌓기를 내밀고있으며 무넘이공사, 물길굴건설도 립체적으로 진척시키고있다.
회양군민발전소의 건설자들은 취수탑건축 및 성토공사를 비롯한 발전소의 여러 대상공사를 설계의 요구대로 해나가고있다.
세포군민발전소건설자들이 다음교대도와주기를 비롯한 대중운동을 벌려 언제보강을 위한 시추굴진과 주입공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으며 발전기실건설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
도안의 기술자들도 암반굴착량을 훨씬 줄일수 있는 합리적인 공법을 연구도입하여 공사기일을 앞당기는데 이바지하였으며 언제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발전소운영을 과학화하기 위한 담보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