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19일 《로동신문》
지난해 세계적으로 열대원시림 감소
최근 세계자원연구소가 2022년에 세계적으로 410만ha의 열대원시림이 없어졌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열대원시림이 제일 많이 없어진 나라는 브라질(180만ha)이며 그 다음은 민주꽁고와 볼리비아이다.
전문가들은 열대원시림이 줄어들면서 27억t의 이산화탄소가 방출되였다고 주장하였다.
보고서는 비법적인 채굴과 목재무역 그리고 도로 및 목장건설 등이 산림채벌의 주요원인이라고 밝혔다.
열대원시림이 많은 량의 탄소를 저장한다고 하면서 보고서는 이러한 환경을 파괴한다는것은 기후변화를 완화시킬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들중 하나를 잃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고 경고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