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19일 《로동신문》
미국이 나토확대를 통해 다른 국가들을 집어삼키고있다고 비난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니꼴라이 빠뜨루쉐브가 15일 잡지 《정보원》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이 나토확대를 통해 다른 국가들을 집어삼키고 그들의 자주성을 빼앗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서방이 세계제패를 위해 직접적인 군사적간섭과 위협, 《색갈혁명》을 감행하고있으며 테로주의와 극단주의를 장려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나토의 량면성은 어떤 구실로도 가리울수 없다고 하면서 그는 나토성원국들이 해마다 말로는 평화에 충실하다고 표방하지만 미국의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 나라와는 싸우거나 전쟁으로 위협하고있는데 대해 단죄하였다.
그는 나토의 군사력은 서방의 패권주의와 일부 국가들에 대한 경제적예속 및 정치적압력을 유지하는데 리용되고있다, 지난 70년간 나토성원국들은 전 세계에서 200여차례의 군사분쟁에 참가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사실상 나토군 역시 미국에 예속된 군대이라고 하면서 필요하다면 워싱톤은 미국인들은 희생시키지 않고 다른 나토성원국들의 군대는 힘들지 않게 도살장으로 내보낼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