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위민헌신의 열두달]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위민헌신!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세월은 류례없이 엄혹한 격난을 헤가르며 사랑과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로 꿋꿋이 흐르고있다.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위민헌신의 자욱을 수놓아가시는
승리로 빛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날과 달들은 그대로 이 세상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있어본적 없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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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주체102(2013)년 9월 어느날
일군들은 뜨거운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우리 과학자들에게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려 몸소 살림집건설계획과 설계를 지도해주시고 공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도 하나하나 세워주신
이날
일군들은 눈부시게 환한 거리의 자태를 다시금 바라보았다. 그럴수록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