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위민헌신의 열두달]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위민헌신!

위대한 어버이의 인민사랑의 날과 날로 엮어지는 이 땅에서 누구나의 마음속에 숭엄히 새겨진 부름이다.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세월은 류례없이 엄혹한 격난을 헤가르며 사랑과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로 꿋꿋이 흐르고있다.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위민헌신의 자욱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승리로 빛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날과 달들은 그대로 이 세상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있어본적 없는 위대한 어버이의 위민헌신으로 수놓아져있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위대한 헌신의 세계를 누구나 다시금 가슴뜨겁게 안아본다.

 

* *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주체102(2013)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실 때에 있은 일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여러 살림집을 돌아보시면서 살림살이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결과 과학자들이 맨몸으로 들어와 보금자리를 펼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뜨거운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우리 과학자들에게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려 몸소 살림집건설계획과 설계를 지도해주시고 공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도 하나하나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국력을 강화하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과학과 인재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혁명을 해야 나라가 흥한다고 힘주어 강조하시였다.

일군들은 눈부시게 환한 거리의 자태를 다시금 바라보았다. 그럴수록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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