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위민헌신의 열두달] 귀중한 시간을 바쳐가시며
위민헌신!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세월은 류례없이 엄혹한 격난을 헤가르며 사랑과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로 꿋꿋이 흐르고있다.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위민헌신의 자욱을 수놓아가시는
승리로 빛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날과 달들은 그대로 이 세상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있어본적 없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 * *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주체102(2013)년 9월 어느날
이날
매 화면들의 질과 음향효과도 자세히 알아보신
릉라립체률동영화관의 건물은 크지 않다. 하지만 그곳에서 울려퍼질 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얼마나 소중하시였으면
이날
만면에 해빛같이 밝은 미소를 담으시고 영화관을 정겹게 바라보시는
기쁨과 랑만의 세계를 안겨주는 릉라립체률동영화관에 넘치는 인민의 웃음소리가.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