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올해 농사결속을 위한 선전선동공세 고조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을 위한 선전선동공세로 황해북도의 전야가 들끓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점령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고 집단적혁신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데 정치사업의 화력을 집중시키고있다.

일군들부터가 농촌에 내려가 농업근로자들에게 올해 농사의 중요성을 해설해주면서 매일 많은 면적의 벼가을과 강냉이가을을 해제끼고있다.

농장들에 나간 도예술단 예술인들과 도예술선전대원들은 《농장포전은 나의 포전》, 《분조농사 꽃이 피네》 등의 노래들로 포전들이 들썩하게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시, 군의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작업반, 분조들을 순회하면서 경제선동활동을 기동적으로 벌려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을 고무해주고있다.

도작가동맹위원회 작가들은 현실에서 참신한 종자를 찾아쥐고 혁명적이며 호소성이 강한 시작품들을 창작하여 근로자들의 열의와 기세를 증폭시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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