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13일 《민주조선》
보다 문명해질 내 조국의 미래를 그려본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중앙산업미술전시회장을 돌아보고
《경제건설을 다그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산업미술을 발전시키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얼마전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중앙산업미술전시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중앙산업미술국 산업미술전시장을 찾았다.
그곳에서 우리와 만난 중앙산업미술국의 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날이 발전하는 주체적산업미술의 발전면모를 깊이 새겨주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입니다.》
그는 《
우리는 먼저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라는 부주제로 자립경제발전을 추동하는 철도운수 및 기계공업부문, 경공업부문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도안들과 모형들이 전시된 구획을 돌아보았다.
이어 우리는 참관자들과 함께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라는 부주제로 문명강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의상미술도안들과 광고, 간판도안들을 전시한 구획도 돌아보았다.
우리 식의 멋과 향기로 사람들에게 지울수 없는 인상을 남긴 《녀성옷전시회-2022》 관련도안과 평양시와 삼지연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봉사망들에 설치할 실내광고도안들, 거리들에 설치할 돌화대도안들을 비롯하여 이곳에 전시된 도안들은 인민이 누리고있는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의
세부들에도
우리는 여러 상업미술도안과 산업미술관련자료들, 여러 생산단위에서 도안을 선행시켜 생산한 산업미술관련 실현제품들을 전시한 2층전시장으로 걸음을 옮기였다.
그곳에서는 산업미술과 관련된 도서, 세계적인 발전동향과 추세, 최신자료들을 열람할수 있었다.
산업미술을 우리 인민들의 기호에 맞고 현대감이 나게 발전시켜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우리는 이어 산업미술관련 실현제품들을 진렬한 진렬대들도 돌아보았다.
수도의 거리들에 줄지어 달리는 무궤도전차와 우리 학생들이 산뜻하게 차려입은 새 교복차림에도, 명당자리에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일떠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봉사망들에 설치한 간판들을 비롯하여 우리들이 누리는 문명의 창조물마다에
우리 인민들에게 공화국기를 새긴 T샤쯔를 입히시려고 수백점의 도안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고 수도의 려객운수문제를 푸시려 새형의
무궤도전차도안도 세심한 가르치심으로 완성시켜주시였으며 《봄향기》화장품상표의 완성을 위해 수차에 걸쳐 수십점의 도안들도 보아주신
돌아볼수록 당의 손길아래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의 주체적산업미술의 면모를 다시금 안아볼수 있게 하는 전시회였다.
전시장에 전시된 모든 도안들과 실현제품들을 보면서 우리는 다시금 확신할수 있었다.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