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림업관리국 통나무생산에서 혁신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림업관리국에서 통나무증산성과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최근 두달동안에 1만 8 000여㎥의 통나무를 건설장들에 보내준데 이어 일터마다에서 련대적인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일군들은 올해 통나무생산목표점령에로 대중을 궐기시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는 한편 채벌대상지들에 설비, 로력을 집중하고 현행생산과 전망생산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나가도록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다.
함경북도림업관리국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년간계획을 기한전에 완수하기 위해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