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위민헌신의 열두달] 중차대한 사업
위민헌신!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세월은 류례없이 엄혹한 격난을 헤가르며 사랑과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로 꿋꿋이 흐르고있다.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위민헌신의 자욱을 수놓아가시는
승리로 빛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날과 달들은 그대로 이 세상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있어본적 없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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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이민위천을 숭고한 좌우명으로 삼고 인민을 생명의 뿌리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믿음에 보답하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
자연재해복구를 단순히 재해의 후과를 가셔내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인민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된 당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성스러운 투쟁으로 여기시기에 잊지 못할 그날
정녕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는것을 중차대한 사업으로 내세우시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