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헌신의 열두달]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위민헌신!
위대한 어버이의 인민사랑의 날과 날로 엮어지는 이 땅에서 누구나의 마음속에 숭엄히 새겨진 부름이다.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세월은 류례없이 엄혹한 격난을 헤가르며 사랑과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로 꿋꿋이 흐르고있다.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위민헌신의 자욱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승리로 빛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날과 달들은 그대로 이 세상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있어본적 없는 위대한 어버이의 위민헌신으로 수놓아져있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위대한 헌신의 세계를 누구나 다시금 가슴뜨겁게 안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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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은 우리의 힘,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로 온 세계에 앞서나가는 민족자존의 정신이며 최첨단돌파의 정신입니다.》
주체101(2012)년 9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능력확장된 어느 한 타일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흐름선에서 여러가지 타일들이 줄줄이 생산되여나오는 광경을 만족스럽게 지켜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공장의 책임일군이 흐름선을 다기능화하고 공장의 종업원들이 중요대상건설장들에 타일제품들을 많이 보내준데 대하여 말씀올리였다.
그의 보고를 주의깊게 들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설계하고 일떠세운 건물들에 우리가 만든 타일을 붙일수 있게 되였으니 얼마나 긍지가 있는가고 기뻐하시며 사람들이 입는 옷에 비유하면 속옷과 겉옷이 모두 우리것이 된셈이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못잊을 그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애국주의를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구현해나가고있다고 그들의 소행을 높이 평가하신 우리의 원수님,
경애하는 그이께서 하신 이 가르치심에 자력갱생의 창조물을 더 많이 내놓는데 바로 참된 애국이 있다는 진리가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고있는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갈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