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서 창의고안명수들 수많이 배출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도의 새 거리건설장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는 속에 창의고안명수들이 수많이 배출되고있다.
당의 뜻을 받들고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조에서는 청년들의 특성에 맞게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벌려나가고있다.
지휘조의 기술일군들은 해당 단위들과의 련계밑에 고층 및 초고층살림집의 기초공사기일을 앞당길수 있는 시공방법을 도입하였으며 환경오염을 막으면서도 건설에 필요한 수만㎥의 보온재를 해결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이들은 원가절약형, 로력절약형의 여러가지 휘틀조립방법을 받아들여 건설속도를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함경남도려단의 돌격대원들은 작업과정에 나오는 철근자투리를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이동식으로 된 안전란간과 발판을 제작하였으며 흔한 원료로 축조작업에 필요한 벽돌을 생산보장함으로써 공사에 이바지하였다.
새로운 원형기둥의 조립방법 등 10여건의 기술혁신성과를 내놓은 청년들이 건설장의 보배로, 자랑으로 되고있다.
함경북도려단, 평안북도려단의 청년건설자들은 세멘트와 강재를 절약할수 있는 작업방법들을 활용하면서 건설물의 질과 속도를 담보해나가고있다.
성, 중앙기관려단과 라선시려단, 평양건설위원회대대에서도 창의고안명수들이 많이 배출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