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 석탄생산 1. 2배이상 장성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에서 타오른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에 화답하여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석탄생산을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 2배이상 장성시켰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당, 행정, 기술일군의 3위1체를 강화하고 일군들이 한개 단위씩 맡아 대중을 증산투쟁에로 떠밀어주는것과 함께 실천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어 생산을 중단없이 내밀도록 하였다.
탄광들에서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며 운반능력을 개선하는데 중심을 두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내밀었다.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평성석탄공업대학 연구사들과 힘을 합쳐 전기식버럭적재기를 받아들여 굴진속도를 더욱 높일수 있게 하였으며 V형쇠동발, 중공강생산공정을 새로 꾸림으로써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는데서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막장설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탄상조건에 맞는 합리적인 채탄방법들을 활용하여 계획보다 더 많은 석탄을 캐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