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직맹조직들에서 새롭고 참신한 교양방법 탐구활용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대중의 투쟁열의를 고조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있다.

라선시와 국가과학원 직맹위원회에서는 사상교양을 동맹원들의 사업과 생활에 밀착시키기 위한 방법론을 적극 탐구하면서 이 과정에 이룩된 우수한 경험들을 일반화하고있다.

개성시와 회창군, 금강군 직맹위원회들에서도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 동맹원들속에서 발휘된 미덕과 미풍자료들을 소개하는 록음편집물들을 통하여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황해북도직맹위원회에서는 도에 깃들어있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문예작품들을 널리 창작보급하는 방법으로 교양사업의 감화력을 높여나가고있다.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 동맹원들의 소행자료들을 반영하여 방송편집물들을 특색있게 제작한 남포시직맹위원회에서는 시안의 직맹조직들에서 이를 적극 리용하여 동맹원들을 미덕과 미풍의 소유자로 준비시키도록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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