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수십만t의 풀베기 진행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한달 남짓한 기간에 수십만t의 풀거름원천을 확보하였다.
사리원시의 농장들에서는 로력과 운반수단을 동원하여 날마다 많은 량의 풀을 베여들이고있다.
황주군에서는 단위별풀베기과제를 정확히 주고 경쟁열의를 고조시킴으로써 일별계획을 110%이상 수행하고있다.
도안의 농업근로자들은 베여낸 풀단들을 지체없이 실어들이고 물거름주기, 흙덮기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해나가면서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